고3.jpeg
내년에 고3인데...
 
예비 고3으로써 
이번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느끼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무엇을 어디서부터 얼마나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막막하실 겁니다.
수학부터 해야 하나, 국어도 어렵다는데, 영어는 또 탐구는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국어 비문학(17문제)수학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문제 잘 못 읽어서 틀렸어요” 
그동안 이 말을 참 많이 했을 겁니다.
 
수능시험에서는 이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이번 겨울에 이 능력을 최대한 올려야 합니다.
이 능력은 누구한테도 배울 수 없습니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누구한테 배운다는 것이 우습지요.
철저하게 자신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국어에서 문학 파트는 선생님한테 배워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문학 17문제는 누구한테 배워서 될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극복해야 할 문제인 겁니다.
훈련만 잘 받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워주는 문해력수학학원에서는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섯 단계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보통 4~5등급 학생들도 한 달 반 정도면 1~2등급 정도로 실력이 올라갑니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수학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문제를 잘못 읽어서’, ‘조건을 빼먹어서’, ‘계산 실수’, ‘ 경우 나누기’ 등등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보완해줄 뿐 아니라 장점으로 바꿔 줄 것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수학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개념과 공식의 다양한 변화입니다.
문제마다 표현도 달라지고 의미도 달라지고 또 계산도 만만치 않고...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기출문제가 별 영향을 못 미치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똑같은 공식과 개념을 쓰는 문제라도 표현과 조건이 달라지면 
푸는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데 이걸 묻는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이러다 보니 수학은 스스로 풀어야 하는 과목이 되는 겁니다.

학생에게 수준에 맞는 문제를 주고 다양한 변화를 느끼게 만들어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이래서 수학이 어려운 겁니다.
 
내년 수능을 대비해서 공부해야 할 것 중 또 하나는 탐구과목입니다.
수능에서 탐구과목은 두 과목인데 
대부분 학생이 이 과목을 쉽게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하고 있다가
여름쯤 되서 후회하게 됩니다.
탐구과목 공부는 수학, 국어 공부보다 훨씬 쉽습니다.
겨울미리 기본 개념을 다 정리하고 문제 풀이 직전까지 가야 합니다.
3월부터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오답 정리만 하면 될 수 있는 실력을 키워놓으면 이번 겨울방학은 성공하는 겁니다.
 
영어는 매일 단어 외우고, 문법 정리하고, 독해 연습하면 되긴 하는데
독해를 해놓고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겁니다.
 
이번 겨울에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아시게 되셨을 겁니다.